SO 4개사 공동제작 '서‧울‧금‧광'…4일 첫 방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개별SO 4개사가 공동 제작한 ‘맛있는 발굴, 서.울.금.광’이 오는 4일 첫 방송 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 집을 발굴하는 내용으로 지역 밀착성을 높이고 상생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금.광’ 은 공동 기획‧제작사인 서경방송, JCN울산중앙방송, 금강방송, KCTV광주방송의 첫 글자를 조합했다. 지역 토박이가 인정하는 맛 집 소개를 통해 시청자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관련 정보를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첫 방송에선 광주 동구와, 경남 하동, 울산 북구의 현지인 맛집을 찾아간다.
개별SO 공동 제작 관계자는 “기존의 맛 집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내용으로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에도 도움 되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4개 권역 개별SO의 공동 제작·편성으로 지역 교류와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프로그램은 지역콘텐츠 통합 플랫폼 GAZI의 “어디가지‘ 코너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국민연금,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지지… 법원 판단만 남아
2025-01-19 15:31:10공정・투명한 '공매도'위한 가이드라인 최종안 마련… 금감원 "3월말까지 전산화 완성"
2025-01-19 14:20:28알뜰폰 업계, 갤럭시S25 가입자 사전유치 경쟁 ‘후끈’
2025-01-19 13:16:35주담대 채무불이행자 비율도 '상호금융'업권이 가장 높아…"종합 리스크관리강화 필요"
2025-01-19 12:00:00취임앞둔 트럼프, 가상화폐 정책 우선순위 발표 나오나… 비트코인 10만4천달러선 회복
2025-01-19 11: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