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방송

LGU+, 지역경제 돕는 여행 예능 ‘와이낫크루 시즌2’ 공개

권하영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135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SBS 모비딕과 손잡고 예능 ‘와이낫크루(Why Not Crew)’ 시즌2를 공동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와이낫크루는 LG유플러스가 고정관념을 깨고 한계를 넘어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는 ‘와이낫(Why No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첫 선을 보인 예능 콘텐츠다. 시즌1은 출연진이 다양한 도전과 미션을 수행하고 버스킹 라이브를 펼치는 음악 버라이어티 예능을 공개, 유튜브 누적 조회수 5000여만회를 기록했다.

시즌2는 오는 8일 프롤로그편에 이어 12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가수 KCM, ‘싱어게인2’ 37호 가수로 활약한 박현규, 아이즈원 권은비, 아나운서 조정식 등 시즌1에서 찰떡 케미를 뽐냈던 출연진이 다시 뭉쳤다.

이번 시즌은 ‘이런 착한 여행, 유플러스가 처음?’이라는 주제에 맞춰 와이낫크루 그룹명을 ‘ESG 워너비’로 짓고, ▲숨은 관광지 발굴 ▲일회용품 사용 절감 ▲청년사업가 지원 등 ESG 실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권하영
kwonhy@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