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캐논코리아(대표 박정우)는 오는 19일 코엑스에서 영상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특별한 세미나, ‘제미나(Zeminar)’를 진행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재미난 콘텐츠를 만드는 위대한 이야기’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캐논 마스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나영석 예능PD와 ▲윤권수 프로듀서가 강연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스토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기획과 연출, 촬영에 관심 있는 Z 세대부터 사진, 영상 관련 전공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부는 TV 예능계의 스타 PD, 나영석 프로듀서가 ‘예능 촬영의 세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나영석 PD는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윤식당’ 등 프로그램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국내 예능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작 ‘서진이네’, ‘지구오락실’ 등 매번 새로운 포맷에 도전하며 호평을 받아온 나PD는 지난 2018년에 캐논 마스터즈에 합류해 캐논코리아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부는 윤권수 프로듀서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영상미의 차별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윤권수 프로듀서는 올해 캐논 마스터즈로 합류했으며, 최근 ‘피지컬100’, ‘먹보와털보’ 등 프로그램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윤 프로듀서는 그 밖에도 영상 콘텐츠 제작기술 및 품질 검증 기술에 대한 실증 연구 및 상업영화 연출, 글로벌OTT 오리지널 콘텐츠 프로듀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캐논코리아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C 로그 여행용 멀티 에코 파우치 및 리유저블 쇼핑백 ▲KOBA 2023 전시 관람 티켓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이벤트에 참여해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 ▲포토프린터 등 푸짐한 경품 혜택의 기회도 만나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4일부터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세미나 참석 티켓은 한정 수량으로 준비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티켓 가격은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