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톱10에 '나쁜엄마' 첫 진입…'닥터 차정숙' 인기 여전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 지난달 26일부터 방영된 라미란, 이도현 주연의 JTBC 수목 드라마 '나쁜 엄마'가 전세계 넷플릭스 비영어권 TV부문에서 9위를 기록하며 10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11일 넷플릭스 매주 공식 집계해 발표하는 '넷플릭스 톱10' 순위에 따르면, '나쁜 엄마'는 5월 첫째 주(1~7일) 917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9위에 올랐다.
'나쁜 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영순'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드라마다.
'나쁜 엄마'는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 '톱10'에 올랐다.
또, 이 기간동안 '닥터 차정숙(6위·1568만시간) 2주 연속 순위권에 들었고, 퀸메이커(7위·1266만 시간)도 4주 연속 톱10을 지켰다.
한편 비영어권 영화부문에선 황정민, 현빈 주연의 '교섭'이 246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5위에 올랐고, 전도연 주연의 '길복순'은 188만 시간으로 9위에 오르며 6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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