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셔레스트, AML 강화 교육 실시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캐셔레스트(Cashierest) 운영사 뉴링크(이하 캐셔레스트)가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이하 AML)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직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캐셔레스트의 이번 AML 교육은 이 업무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중요성에 대한 전사적 인식을 제고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사단법인 보험연수원이 주관하는 '가상자산 관련 자금세탁 사례 연구(총 8회차, 8시간)' 과정으로 ▲AML 제도 이해 ▲가상자산을 활용한 자금세탁 및 사례 ▲가상자산 관련 정부정책 이해 ▲가상자산 관련 AML 가이드라인의 이해 ▲가상자산의 법률관계와 국내 입법체계 ▲외국 가상가산 규제체계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캐셔레스트는 전사 임직원들의 AML업무 실무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연 2회 이상, AML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직원알기제도(KYE), 고객확인(CDD·EDD), 의심거래보고(STR) 수행 등 AML 관련 의무 사항을 금융권 수준으로 적용했다고 밝히고 있다.
캐셔레스트 박원준 대표는 "급변하는 AML 제반 환경과 금융당국의 중점 추진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임직원 직무와 업무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철저한 내부통제 기준과 프로세스를 통해 AML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자금세탁 위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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