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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디지털데일리가 제2창간의 정신으로 '신촌 시대'를 개막합니다

박기록 기자
디지털데일리 신촌 사옥
디지털데일리 신촌 사옥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디지털데일리가 오는 6월1일(목)부터 서울 마포구 신촌 신사옥으로 이전합니다.

지난 2005년 창간 이후 '대한민국 1등 IT 언론'의 꿈을 키워왔던 가산동과 동교동 시대를 뒤로하고, 이제 제 2창간의 정신으로 신촌 시대를 힘차게 열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위해 디지털데일리는 지하2층, 지상 8층으로 구성된 신촌 신사옥에 IT인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옥 지하 1층에 마련된 문화예술인을 위한 소극장을 IT벤처 및 스타트업에게도 개방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비용부담없이 언제라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지상 1, 2층에 마련된 회의실 공간도 IT업계에 개방함으로써 하시는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디지털데일리는 미력하나마 우리 IT산업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이를 통해 보다 긴 호흡으로, IT산업계와 동행하면서 4차산업 혁명 시대의 거친 파도를 함께 넘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어려운 상황에서도 디지털데일리를 성원해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신사옥 주소 : 서울 마포구 신촌로14길24

2023.5.30

(주)디지털데일리 배상

박기록 기자
rock@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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