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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카고, 박재범‧쌈디 콘서트…야놀자 직원들은 좋겠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6-13 14: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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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기자

[사진=야놀자]
[사진=야놀자]

[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이수진‧임상규 야놀자 공동창업자가 전사 구성원 화합과 협업을 위해 통 큰 혜택을 선사한다.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전 임직원 및 직원 가족 대상으로 ‘야놀자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야놀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를 전일 대관해 뮤지컬, 콘서트 등 오직 야놀자 가족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한다. 야놀자, 야놀자클라우드, 인터파크 등 야놀자 전 멤버사 임직원과 가족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임직원은 1‧2부 중 선택해 관람 가능하다. 행사비용 경우, 공동창업자들이 전액 지원했다.

먼저, 1부는 뮤지컬 시카고 25주년 기념 오리지널 내한 공연이다. 6년만의 오리지널 내한 공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컬 시카고를 야놀자 임직원만을 위해 선보인다. 자녀가 있는 직원들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 씽킹’ 키즈 캠프도 진행한다. 오후 8시부터는 박재범, 홀리뱅, 사이먼 도미닉, 이하이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뮤직 콘서트도 진행한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이번 야놀자 패밀리 페스티벌은 야놀자 전 멤버사 임직원의 화합과 협업을 도모하고, 서로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야놀자만의 고유한 기업문화를 통해 글로벌 원톱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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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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