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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덕후들 모여라"…맘스터치, '골든맥앤치즈버거' 2종 출시

김보민 기자

[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골든맥앤치즈 버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골든맥앤치즈 버거는 탱글탱글한 마카로니 식감과 체다치즈의 고소한 풍미로 인기 있는 식재료 '맥앤치즈'를 활용한 메뉴다.

신메뉴는 '골든맥앤치즈치킨버거'와 '골든맥앤치즈비프버거' 등 2종이다.

골든맥앤치즈치킨버거는 통닭다리살 '싸이패티'에 맥앤치즈와 치폴레마요소스, 양상추, 토마토를 얹은 메뉴다. 단품 가격은 6200원, 세트 가격은 8500원이다.

골든맥앤치즈비프퍼거는 쇠고기 패티에 골든맥앤치즈, 치폴레마요소스, 체다 치즈를 조합한 메뉴다. 단품 가격은 6700원, 세트 가격은 8700원이다.

한편 맘스터치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23일 하루 동안 골든맥앤치즈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내점 및 포장 고객은 이날 무려 세트업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김보민 기자
kimb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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