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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소울타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 피처드 선정

왕진화 기자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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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피처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추천 게임에 선정되는 것을 의미한다. 게임 퀄리티는 물론, 참신성 및 이용자들의 평가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지난 4월18일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소울타이드는 출시 후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들을 제공하며 이용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게임은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역할수행게임(RPG)으로서 완성도 높은 게임성 및 인형이라는 매개체를 통한 감성적인 접근을 바탕으로 앞서 출시한 중국, 일본, 글로벌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피처드를 통해 소울타이드의 독보작인 게임성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이용자가 소울타이드의 매력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울타이드는 이날 업데이트 이후 새로운 스토리 챕터와 신규 인형, 보스 던전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소울타이드는 메인 스토리 11챕터가 업데이트된다. 11챕터 오픈 기념 직소 퍼즐 이벤트도 진행되며, 이용자는 이를 통해 크리스탈과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1챕터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인형 ‘큐링’을 픽업 소환을 통해 플레이어블로 만나볼 수 있다. 큐링 전용 코스튬 ‘마루에 기댄 큐링’도 함께 업데이트된다.

큐링은 맑은 물의 연꽃에서 태어났다는 설정으로, 신비로운 분위기와 머리 꽃장식이 인상적인 인형이다. 얼음과 전기 속성을 지녔으며 치유, 버프, 공격 등 올라운더로 활약할 수 있다.

소울타이드는 이번 점검에서 신규 던전 콘텐츠인 ‘적의 습격’도 업데이트한다. 적의 습격은 두 개의 파티를 구성해 단계별로 보스 몬스터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형 육성재화인 ‘플루오’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만월의 전당 소환에는 인형 버지나와 남궁린이, 별의 전당 소환에는 SSR 서번트 돌풍의 소녀와 망자의 언령이 각각 등장한다. 하가쿠레 루리, 쥬에와의 여름 특별 코스튬도 기간 한정으로 판매된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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