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피언, 나노종합기술원에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공급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데이터 보안솔 기업 인스피언은 국가연구기관인 나노종합기술원에 통합로그 관리시스템 ‘비즈인사이더 플러스’를 공급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나노종합기술원은 나노기술개발촉진법에 근거해 설립된 국가연구기관이다. 나노기술 관련 시설및 장비의 공동활용을 통한 연구개발지원, 연구성과의 실용화 및 중소벤처기업의 창업지원 등 우리나라의 나노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정부는 정보통신망법, 개인정보보호법 등의 법적 장치를 강화해 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안전한 로그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고 있으며 특히 접속기록의 위변조 방지뿐 아니라 별도의 접속기록 및 별도 저장장치 백업 등 통합로그관리를 법적으로 요구하는 중이다.
이번 인스피언 비즈인사이더 플러스 도입으로 나노종합기술원은 이기종의 네트워크 보안서버 솔루션 로그들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인스피언의 신동하 상무는 “국가연구기관인 나노종합기술원에 자사 통합로그 관리시스템 공급을 통해 중요한 국가기관의 보안성 강화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 서비스 공급과정에서 로그 수집 대상에 대한 장애 모니터링 기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 또한 큰 성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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