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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똔다, 쟁글 2023 어돕션 컨퍼런스 참가

박세아 기자
[ⓒ로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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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웹3.0 디지털 자산 지갑 플랫폼 '빗썸 부리또 월렛'을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업 로똔다가 '쟁글 2023 어돕션 컨퍼런스(이하 쟁글 어돕션)'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크로스앵글이 주최한 쟁글 어돕션은 크립토 기업이 모여 웹3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웹3 비즈니스 가치를 탐구하라'라는 주제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로똔다는 빗썸 부리또 월렛의 웹2.0 프로젝트 파트너십 확대와 사업 협력을 목적으로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빗썸 부리또 월렛은 최근 다양한 기업들과의 손잡고 웹3.0과 웹2.0간의 시너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공유 킥보드 '씽씽'과 함께 웹3.0 공유 경제 서비스 위빌리티에서 발행한 '위비(WEBI)' 코인을 증정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했다. 또 싸이월드와는 탈중앙화 생태계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빗썸 부리또 월렛 관계자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가상자산 지갑은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필수적인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라며 "빗썸 부리또 월렛의 기술적, 사업적 강점을 진정성 있게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혁신적인 기회의 장을 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세아 기자
seea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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