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및 재해복구 전략' 웨비나…시스템 복원 노하우 총집합
[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재해가 발생했을 때 비즈니스 데이터와 시스템을 어떻게 복원할지 노하우를 공유하는 웨비나가 열린다.
디지털데일리는 27일 <DD튜브> 플랫폼을 통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백업 및 재해복구(DR) 전략'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는 ▲베리타스코리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빔 소프트웨어 코리아 ▲메가존클라우드 ▲맨텍솔루션 ▲LG CNS 등 국내를 대표하는 전문 기업들이 참여한다. 기업 발표는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된다.
이들 기업은 최근 비대면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백업 및 복구 전략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만큼, 서비스 및 구축 방법론을 제시할 예정이다. IT 인프라의 중요성을 짚어보는 시간도 가진다.
먼저 베리타스코리아의 김동원 부장은 '재해상황을 대비한 데이터 보호 및 자동화된 복구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의 문을 연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신상운 매니저는 '스토리지 재해복구 구축 가이드'를 소개하고, 빔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신동운 이사는 '하이브리드 환경의 Veeam DR, 지원 및 모범 사례'를 공유한다.
이후 메가존클라우드 채기태 센터장은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재해 복구 시스템 구축 전략'을, 맨텍솔루션 장영환 부장은 'DR 자동화를 통한 기업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 전략'을 소개한다.
LG CNS 김형국 위원은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한 기업 네트워크 DR 방안'을 발표하고 웨비나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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