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드 발렌타인드림, 크리시아미디어와 게임 크리에이터 키운다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큐로드(대표 길호웅) 자회사 발렌타인드림(대표 윤성우)은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기업 크리시아미디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발렌타인드림은 지난 2013년 설립된 국내 모션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다.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및 메타버스 관련 다수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크리시아미디어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성장력 있는 크리에이터 발굴과 육성을 통한 콘텐츠 펀드 플랫폼 구현을 목표로 하는 MCN 기업이다.
양사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게임업계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타 엔터테인먼트 영역과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 향후 양사는 1인 크리에이터 육성을 비롯해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하는 등 메타버스 및 NFT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게임 홍보 면에서도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홍보 활성화, 영상 플랫폼 신규 개발 등 크리에이터와의 동반 상생에 앞장선다.
아울러 발렌타인드림의 NFT 및 메타버스 기술과 크리시아미디어 팬드는 게임과 미디어 산업 확장, 게임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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