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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강남·홍대 팝업스토어, ‘뉴진스’로 뒤덮인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8-01 16: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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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기자
라인프렌즈 홍대점 전경 [ⓒ IPX]
라인프렌즈 홍대점 전경 [ⓒ IPX]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디지털 지식재산권(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5인조 그룹 뉴진스와 손잡고 ‘뉴진스 IP 공식 상품 비즈니스’ 협업에 나선다.

IPX는 이번 협업 일환으로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뉴진스 미니 2집 앨범 ‘겟 업(Get Up)’ 발매를 기념, 라인프렌즈 강남·홍대점에서 공식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IPX가 전면에 내세운 것은 뉴진스 상징인 토끼를 IPX 인기 IP ‘미니니’처럼 미니니화한 ‘버니니’ 캐릭터 탄생이다. 버니니는 뉴진스 신곡 뮤직비디오 ‘에이셉(ASAP)’에도 등장한 바 있다.

라인프렌즈 팝업스토어는 뉴진스 IP를 활용해 키링·포토앨범·스마트톡·스티커팩·볼캡 등 다양한 제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향후 모바일 메신저 스티커도 출시한다.

IPX는 “BT21, 트루즈(TRUZ) 등 전 세계 4000만명 팬이 열광하는 다수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를 탄생시킨 데 이어, 이번에는 뉴진스와 글로벌 협업을 함께 해 기쁘다”며 “이전에는 볼 수 없던 크리에이티브한 방식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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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기자
ln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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