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우체국 계약소포 간편견적 서비스 제공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박인환)는 중·소상공인을 위한 ‘우체국 계약소포 간편견적’ 서비스를 오는 4일부터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우체국 계약소포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발송 물량 등 기초 정보를 인터넷우체국 ‘계약고객시스템 간편견적’에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이용 요금이 안내된다. 또, 견적 확인 후 추가감액이나 픽업 조건 등 세부 계약 조건 확인을 희망하는 경우 우체국 담당 직원을 통한 추가 상담이 가능하다.
‘계약소포 간편견적’은 기존 우체국을 방문해야 가능했던 견적 상담을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들은 편리하게 자신에게 맞는 이용조건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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