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폭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제휴점 대상 수수료 50% 인하
[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폭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제휴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야놀자는 8월 한 달간 폭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국 13개 지자체에 위치한 제휴점 수수료를 50% 인하한다. 해당 지역 내 야놀자 입점 호텔, 중소형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전 제휴점이 대상이다.
야놀자는 성수기 기간임에도 폭우로 인한 지역 여행객 감소와 제휴점의 실질적 피해를 고려해 해당 정책을 즉각 시행하기로 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제휴점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수수료 인하 정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휴점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은행원·증권맨 구분없이 한 곳에… 5대 금융, 은행-비은행간 경계 급속 붕괴
2025-04-03 06:00:00홈플러스 사태로 난리인데 ‘약간의 잡음’?… MBK 김병주 회장, 서한 논란
2025-04-02 20:06:59“美 USTR, 해외CP에만 망사용료 요구하는 것처럼 호도”
2025-04-02 19:00:20[DD퇴근길] "초안 이달 중 공개"…세계 최초 'AI 기본법', 시행령 내용은
2025-04-02 17:48:02티캐스트 이채널, 방송·디지털 아우르는 신작 라인업 공개
2025-04-02 17: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