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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 지원금 이벤트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8-09 09: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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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기자

[ⓒ 밀리의서재]
[ⓒ 밀리의서재]

[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행 지원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밀리의서재(대표 서영택)는 회원들 대상으로 해외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밀리가 해외여행 보내 드려요!’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밀리의 서재직원들의 ‘밀리 투어’ 경험을 회원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밀리 투어는 매년 밀리의서재 직원들끼리 가고 싶은 여행지를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내 복지 프로그램이다. 올해엔 제주도, 보라카이, 오키나와, 시드니, 바르셀로나 등을 다녀왔다.

밀리의서재는 이를 밀리 회원을 위한 밀리 투어로 기획하고, 회원들이 원하던 여행 장소에서 읽고 싶은 책을 읽으며 평소 꿈꿔왔던 독서 판타지를 충족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고, 이벤트 포스트 하단에 가고 싶은 여행지와 읽고 싶은 책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지원서에는 여행지에서 읽고 싶은 책과 여행 콘셉트, 일정 및 여행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300만원 상당 해외 여행 상품권, 2등 2명에게는 200만원 상당 해외 여행 상품권, 3등 3명에게는 100만원 상당 해외 여행 상품권을 지원한다. 당첨자 전원에게는 밀리 오리지널 연재 콘텐츠이자 지난 7월 단행본으로 출간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허규형 원장의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초판 한정 스페셜 에디션을 선물한다.

이성호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장소에서 좋아하는 책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시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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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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