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 강남 일대에 AI 휴먼으로 등장
[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업 딥브레인AI가 광복절을 맞아 특별한 광고를 공개했다.
14일 딥브레인AI(대표 장세영)는 CJ CGV·키노톤코리아와 함께 강남역 일대 전광판을 활용해 AI 휴먼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휴먼으로 재탄생한 인물은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다.
딥브레인AI는 윤봉길 의사의 생전 모습이 담긴 흑백사진으로 AI 휴먼으로 구현했다.
먼저 해당 사진을 고화질로 복원한 뒤 컬러로 변환하고, 얼굴 데이터를 추출해 딥러닝 학습을 진행했다. 이후 립싱크 기술을 적용해 입모양과 몸짓 등을 구현해 콘텐츠를 최종 완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20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해당 광고는 서울 강남대로 강남역과 신논현역 구간의 미디어폴 'G-LIGHT'를 비롯해, 강남역 사거리 이즈타워와 삼성 브이플렉스 빌딩, 코엑스 밀레니엄 플라자 등 옥외 전광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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