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 '본우리전용유' 개발…“자체 상품 비중 10%대 확대”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기업 본푸드서비스가 전용미·전용유를 통해 자체 전용상품 비중을 연내 10%대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본푸드서비스는 자체 전용상품 개발을 통해 식자재 품질 및 유통 관리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용유(본우리전용유)와 전용미(본우리쌀) 등을 본우리집밥에 공급하고 있다.
본푸드서비스에 따르면 자체 전용유는 개발 과정에서 안정성과 품질을 올릴 수 있는 제조 공법을 도입해 튀김 색상과 신선도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본푸드서비스는 현재 전용유와 전용미를 포함해 식자재 상품 10건, 부자재 상품 9건 등 총 19건 전용상품을 개발했다. 전용상품 공급 비중을 연말까지 10%대로 늘려 품질 및 유통 효율성, 고객 만족도를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계림 본푸드서비스 상품구매팀장은 “본푸드서비스는 단체급식부터 식자재유통, 컨세션사업 등 다각화된 사업분야를 영위하면서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통해 레시피부터 전용상품까지 직접 개발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 국내 주담대 금리 인상으로 이어지나…차주들 '혼란'
2024-11-10 14:13:52LG전자-코레일, 철도 시설물·서비스에 '이음5G 솔루션' 도입
2024-11-10 12:34:47“시청자 보호 위해 광고규제? 리터러시 능력 무시하는 것”
2024-11-10 12:28:04[OTT레이더] 다시 만난 지창욱·비비…디즈니+, '강남 비-사이드'
2024-11-10 12:18:24가상자산 ‘불장’ 만드는 트럼프…비트코인 7만7천달러·이더리움 3천달러 돌파
2024-11-10 11:5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