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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VIP고객 자산관리 위한 법률자문단 발족

권유승 기자
하나은행이 지난 30일 VIP고객의 자산관리 법률 분야 자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나 WM 법률자문단'을 발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에 참석한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왼쪽 세번째)과 양소영 변호사(왼쪽 첫번째), 배인구 변호사(왼쪽 두번째), 최광석 변호사(왼쪽 네번째), 김은유 변호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지난 30일 VIP고객의 자산관리 법률 분야 자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나 WM 법률자문단'을 발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에 참석한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왼쪽 세번째)과 양소영 변호사(왼쪽 첫번째), 배인구 변호사(왼쪽 두번째), 최광석 변호사(왼쪽 네번째), 김은유 변호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디지털데일리 권유승 기자] 하나은행은 VIP고객의 자산관리 법률 분야 자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나 WM 법률자문단'을 발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외부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하나 WM 법률자문단'은 은행의 자산관리 지원 과정에서 상속‧증여 등 가사 부문과 임대차‧매매 및 토지보상 등 부동산 부문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법률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하나 WM 법률자문단'의 가사 부문에는 ▲배인구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양소영 변호사(법무법인 숭인), 부동산 부문의 경우 토지보상‧재건축 전문 ▲김은유 변호사(법무법인 강산)와 상업용부동산 전문 ▲최광석 변호사(로티스 법률사무소)가 자문 위원으로 각각 위촉됐다.

'하나 WM 법률자문단'은 법률 자문 제공과 함께 하나은행의 자산관리 모바일 매거진 '하나원큐M' 등 여러 채널을 활용한 공동 컨텐츠 제작, 은행 고객 및 직원을 위한 법률 강연 등 다양한 자산관리 영역에서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각 분야에서 명망 있는 최고 수준의 법률 전문가분들을 '하나 WM 법률자문단'으로 모시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자산관리 분야를 선도하면서 손님이 필요로 하는 자산관리 솔루션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유승 기자
ky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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