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티딜’ 입점 중소상공인 2200업체 돌파…첫해보다 9배 늘어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자사 AI 큐레이션 문자 커머스 ‘티딜(T deal)’에 입점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체가 8월 말 기준으로 첫해 대비 9배 늘어난 2200개 이상, 전체 입점 업체의 97%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티딜 입점 업체들의 올해 1~8월 판매액 분석 결과, 1~10위 업체 중 6개사가 축산과 식품·과일 업체였으며, 이밖에 생활용품·리퍼 가전제품 판매 업체 등도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순위 업체들의 티딜내 판매액은 8월까지 20~30억원에 달했으며, 고객 별점도 약 4.7~5.0로 높은 만족도 수준을 유지했다.
티딜은 친환경 상품 비중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올해 8월까지 티딜에서 판매된 친환경 상품은 2600 개를 넘어섰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1% 성장한 수치다. 티딜은 하반기에 과일·육류 등 친환경 상품 전용관을 신설해 친환경 상품 판매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티딜은 올해 ▲요일특가 ▲주말특가 ▲1+1딜 ▲9900원 딜 등 다양한 기획전을 신규로 개설해 중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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