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추석 맞아 파트너사 납품대금 1370억원 조기 지급
[디지털데일리 백지영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9개 그룹사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총 1370억원 규모로 파트너사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KT알파, KT커머스, KT스튜디오지니, 스마트로, KT DS, 브이피, KT엔지니어링, 이니텍, KT is 등이 참여한다.
그동안 KT는 꾸준히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 대상으로 납품 대금을 미리 지급해왔다. 지난해 추석에는 KT와 KT 그룹사가 총 1249억원, 올해 설에는 총 995억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KT는 윤리경영 실천 강화를 위해 ‘23년 추석 명절 클린 KT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파트너사 등 이해관계자와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을 금지하는 캠페인으로 파트너사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는 KT 임직원에게 선물을 제공할 수 없다. 부득이하게 임직원에게 선물이 전달된 경우 발송인에게 거절 서한을 동봉해 반송 처리한다.
MBK·영풍, 국내 '아연독점’ 우려…'기업결함심사' 제동 가능성
2025-01-15 18:24:39DB아이엔씨, 데이터브릭스와 파트너십…데이터 기반 디지털혁신 가속
2025-01-15 17:53:17소에 투자해 돈 벌어 볼까?… 뱅카우, 가축투자계약증권 3호 한우 96두 청약 진행
2025-01-15 17:47:50비대면 인증 확산 속 개인정보 유출 우려… ASM으로 보안 강화
2025-01-15 17:31:10[DD퇴근길] 정부, '알뜰폰 육성'에 방점…AI기본법 하위법령 정비단 출범
2025-01-15 17: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