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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AI용 솔루션 출시…'트루스케일·씽크엣지' 출시

박세아 기자
레노버 씽크엣지 SE455 V3 서버 [ⓒ레노버]
레노버 씽크엣지 SE455 V3 서버 [ⓒ레노버]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레노버는 21일 새로운 엣지 인공지능(AI) 서비스 및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엣지 및 AI용 레노버 트루스케일'은 트루스케일 서비스형 인프라의 비용적인 이점을 접목한 모델이다. 시장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엣지 포트폴리오 중 하나다.

이 모델은 엣지 AI 배포를 위한 즉각적인 액세스 및 150개 이상의 레노버 턴키 AI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연결한다. 확장 가능한 서비스형 인프라스트럭처 모델이다. 회사에 따르면 고객들은 사용량 기반과금 모델을 통해 엣지 컴퓨팅을 신속히 배포하고 데이터가 생성되는 곳에서 AI 기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레노버는 엣지 서버인 '레노버 씽크엣지 SE455 V3'를 시장에 새롭게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했다.

레노버 AI 이노베이터 프로그램, 엔드투엔드 솔루션, AI 기반 기술이 결합된 이번 엣지 AI 서비스 및 솔루션은 차세대 AI 애플리케이션의 생성 및 배포를 단순화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ISG) 최호주 부사장은 "AI 발전은 엣지 AI를 강화하고 오늘날 많은 기술적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레노버 신규 엣지 AI 서비스 및 솔루션은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엣지에서 데이터를 처리하여 비즈니스 효율성을 개선하고 운영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설명했다.

박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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