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 JS홀딩스그룹에 '플로우' 글로벌 버전 공급
[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마드라스체크㈜는 JS홀딩스그룹에 자사 글로벌 버전 협업 툴을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마드라스체크는 협업툴 '플로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영국, 미국, 일본, 베트남, 남미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고 런칭 6개월 만에 55개국 사용자를 확보했다.
JS홀딩스그룹은 2016년 영국에서 창립을 시작해 'Yori', 'Mori', 'Cake & Bingsoo' 등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창립 7년 만에 450명의 직원들과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협업툴 플로우는 JS홀딩스그룹의 임직원들이 소통하고 업무를 효율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플로우는 PC·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프로젝트 이슈 관리 ▲메신저 ▲업무 관리 ▲문서 공유 ▲화상 회의 ▲목표 관리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학준 플로우 대표는 "플로우를 통해 최고 수준의 협업 문화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협업툴 서비스와 디지털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정착 성공 전략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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