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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고잉 추가한 티머니, 국내 최다 개인형 이동 수단 제공

이나연 기자
[ⓒ 티머니]
[ⓒ 티머니]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 티머니GO가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중 가장 많은 개인형 이동 수단(PM)을 운영하게 됐다. 고객들은 티머니GO 하나로 ▲지자체 공유자전거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 다양한 PM을 이용할 수 있다.

티머니는 티머니GO에 전기 자전거·전동 킥보드인 킥고잉까지 추가하며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중 가장 다양하고 많은 PM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티머니GO는 따릉이(서울) 4만여대, 타슈(대전) 5000여대 등 지자체 공유자전거를 포함해 킥고잉·지쿠·씽씽 등 전동 킥보드와 전기 자전거까지 PM 총운영 대수가 14만여대를 넘어섰다.

티머니GO는 개별 앱 설치 없이 근처 어떤 개인형 이동 수단이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개인형 이동 수단과 티머니GO만의 대중교통 연계 혜택으로 GO마일리지를 받아 이동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조동욱 티머니 모빌리티사업부장(전무)은 “지난 8월 대전시 공유자전거 ‘타슈’와 ‘지쿠’ 전동 킥보드에 이어 ‘킥고잉’과 ‘지쿠’ 전기 자전거를 서비스 추가했다”며 “티머니GO는 가장 스마트한 개인형 이동 수단 통합 플랫폼으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나연 기자
ln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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