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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임 IR 실장에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희 상무 영입

문대찬 기자
김동희 IR 실장[ⓒ컴투스]
김동희 IR 실장[ⓒ컴투스]

[디지털데일리 문대찬 기자] 컴투스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희 상무를 IR(기업홍보)실장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김 상무는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국내 유수의 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해 왔다. 주요 경제지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는 등 능력도 인정받았다.

특히, 다년간 게임을 비롯한 IT‧인터넷 분야를 담당하며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분석력, 투자자 관리 등의 전문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상무는 앞으로 기업의 전략적 IR 업무를 총괄한다. 국내외 금융, 투자 시장에 대한 전문적 분석과 예측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일 IR 전략을 구축하고, 기업 현황과 미래 가치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기반으로 투자자들과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 상무는 “오랜 시간 관찰자 시점에서 바라본 컴투스는 게임이라는 콘텐츠를 세계 무대로 넓히고 있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그러한 컴투스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사 비전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IR 활동으로 컴투스 가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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