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채팅 솔루션 '톡플러스', AWS '파트너 패스' 취득
[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넵튠 자회사 ㈜애드엑스플러스는 기업용 채팅 솔루션 '톡플러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파트너 패스'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파트너 패스는 AWS 공식 파트너사들의 고객 지원 및 강화를 돕기 위해 운영되는 프레임워크다.
톡플러스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AWS 전용 파트너 포털 접근(액세스), 교육 할인, 비즈니스 및 기술 지원 콘텐츠, 프로그램 및 해당 제품 관련 혜택 등을 지원 받게 됐다.
톡플러스는 코딩 작업만으로 모바일 앱이나 웹페이지에 채팅 기능을 추가해주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이다.
현재 한진, 컴투스플랫폼, 모비딕스 등 다양한 고객사가 톡플러스를 이용하고 있다.
강율빈 애드엑스플러스 대표는 "외산 SaaS 의존도가 높은 국내 기업들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드엑스플러스는 오는 11월 넵튠과 합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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