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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플랫폼 ‘발란’, 하반기 두 자릿수 공개 채용

최민지 기자
[ⓒ 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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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명품 플랫폼 발란이 올해 하반기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발란은 올해 하반기 사업 확장과 지속성장을 위해 두 자릿수 규모의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테크, 마케팅, 영업 총 3개 부문 20개 직무에서 이뤄진다. 주요 채용 분야는 ▲프로덕트 오너 ▲서비스 기획자 ▲백엔드 엔지니어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퍼포먼스 마케터 ▲패션MD 등이다.

발란 채용 홈페이지 및 각종 채용 채널을 통해 10월 말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이후 실무자 직무 역량 인터뷰에 이어 임원 코어 밸류 인터뷰로 순차 진행된다.

신입 지원 자격은 대졸 또는 2024년 2월 이내 대학 졸업 예정자로 총 경력 1년 미만인 자 또는 우수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누구나 전공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경력 경우, 3년 이상 지원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명품에 관심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발란은 “명품 플랫폼 업계 선두를 넘어 고객에게 프리미엄 라이프를 선보이는 것을 준비하는 단계”라며 “탁월한 동료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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