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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17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 워크플로우 간소화 전략 웨비나 개최

양민하 기자

[디지털데일리 양민하 기자]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은 어떻게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와 보안이라는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기업이 저장하고 관리해야 할 대용량의 고화질 비디오나 오디오, 이미지 데이터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이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네트워크 결합 스토리지(NAS)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제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시놀로지(Synology)가 오는 17일 오후 3시, <디지털데일리> 웨비나 플랫폼 ‘DD튜브’에서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데이터 관리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 시놀로지 석미은 매니저는 시놀로지 스토리지 솔루션을 통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전문가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편집, 공유, 백업하도록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이들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데이터 보안을 보장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룬다.

시놀로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 솔루션은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용량 옵션을 제공하며, 원활한 데이터 액세스 및 네트워크 병목 현상 제거, 파일 공유 보안 강화,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 조치 등 구현을 통해 전문가가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도록 돕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시놀로지 백업 솔루션인 ‘Active Backup for Business(ABB)’의 데모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백업 작업 단순화 및 시놀로지 버추얼 머신 매니저(VMM)로 복원하는 방법을 보다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웨비나에 참관은 디지털데일리 홈페이지 관련 행사 안내창을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

양민하 기자
ym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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