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2023] '내부통제' 대책 지적에…농협은행 "취약 지점 전수조사 할 것"
[디지털데일리 권유승 기자] NH농협은행이 취약 지점을 찾아 전수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명종 농협은행 준법감시인은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현장감사에서 "내부통제 실태와 개선점을 답하라"는 김성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홍 준법감시인은 "준법감시인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상시적으로 취약한 지점을 정확히 찾아내 수선하고 보완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취약 지점을 전수조사 하고 그 부분에 대한 자원을 집중 투입해서 효과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지털 상시 감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효과적으로 사고를 찾아내서 예방하고 적발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HS효성첨단소재·코오롱인더, 타이어코드 분쟁 ‘일시 정지’
2025-04-23 11:26:55딜라이트룸, 정인혜 CPO 영입… ‘알라미’ 기상 솔루션으로 도약
2025-04-23 11:26:21[기획 / 신용 인플레시대①] "기존 CSS로는 한계"… 대안찾는 금융권
2025-04-23 11:06:48"기술, 사람을 향해야 한다"…SK, 로보틱스 본격화 '나무' 선언
2025-04-23 11:05:15美 방문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K-푸드'수출 활로 모색
2025-04-23 10:5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