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슈에이샤게임즈, ‘지스타2023’ 첫 참가…부스 조감도 공개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한국을 처음 찾는 슈에이샤게임즈가 ‘지스타(G-STAR)2023’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20일 일본 출판사 슈에이샤(SHUEISHA, 集英社) 게임 부분 자회사인 슈에이샤게임즈(SHUEISHA GAMES)는 오는 11월16일부터 나흘 동안 개최되는 지스타2023에 참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지스타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슈에이샤게임즈는 한국 게이머와 처음으로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한국 게이머에게 다양한 게임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지스타 부스에서 공개되는 슈에이샤게임즈 게임들은 ▲언베일더월드(unVEIL the world) ▲프로젝트 서바이벌(PROJECT SURVIVAL, 가제) ▲도시전설 해체센터(Urban Myth Dissolution Center) ▲소울바즈(SOULVARS) ▲아르카나 오브 파라다이스-더타워-(Arcana of Paradise -The Tower-) 등 총 5종이다.
언베일더월드를 제외한 4개의 게임은 지스타 부스에서 직접 플레이를 해볼 수 있도록 시연을 제공한다. 특히, 프로젝트 서바이벌과 도시전설 해체센터는 한국어 지원이 결정돼 이번 지스타 부스에서 한국어로 시연을 할 수 있게 됐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시연과 함께 각 게임의 상세 정보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연을 제공하는 게임 외에도 슈에이샤게임즈 보드게임 등과 관련한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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