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서치, 기업공정가치 평가 서비스 출시
[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기업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플랫폼 딥서치는 '기업 공정가치 평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국제 회계기준을 준수한 게 특징이다. 딥서치 가치평가팀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금융 상품의 가치 평가가 복잡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금융 제도와 규정에 대한 이해가 높은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치평가팀은 스톤브릿지벤처스, 파라투스 인베스트먼트 등 주요 투자사와 아즈텍 WB, SBS콘텐츠 허브, 제주맥주 등 상장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의 공정가치 평가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김재윤 딥서치 대표는 "11월 중 공정가치 평가를 위한 복합금융상품 자동화 평가 플랫폼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공정가치평가와 관련된 세부 내용은 딥서치 홈페이지 내 '딥서치 밸류에이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진 네이버 의장, 트럼프 주니어와 30일 만난다… AI 기술 협력 논의하나
2025-04-29 19:05:59IPX, ‘서울스프링페스타’ 참여…명동부터 타임스퀘어까지 라인프렌즈 알린다
2025-04-29 17:36:00'SKT 유심 해킹' 불안 증폭… 금융 당국, 30일 오전 비상대응회의 개최
2025-04-29 17:35:17게임산업 위기론 고조…조영기 게임산업협회장 역량 ‘시험대’
2025-04-29 17:3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