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메르씨, 포천에 800평 규모 ‘골프 앤 풀리조트’ 조성

이나연 기자
메르씨 골프 앤 풀리조트 [ⓒ 메르씨]
메르씨 골프 앤 풀리조트 [ⓒ 메르씨]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800평 규모 대지를 하루 한 팀만 이용할 수 있는 힐링·휴양·행사 이벤트 공간이 조성됐다.

메르씨 골프 앤 풀리조트 운영사 메르씨는 포천 최초, 국내 유일 프라이빗 복합 편의시설을 완비한 메르씨 골프 앤 풀리조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메르씨 골프 앤 풀리조트는 휴식을 위한 ‘클럽 하우스(CLUB HOUSE)’와 놀이 공간인 ‘필드(FIELD)’, 힐링 공간인 야외 잔디밭으로 구성된다.

클럽 하우스는 최근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를 맞추기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했다. 필드에선 기업 워크숍과 가족 행사, 스몰 웨딩이 가능한 넓은 연회장을 비롯해 스크린골프·영화관·노래방·고급 바(BAR)·바비큐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경진 메르씨 대표는 “코로나 이후 새로운 공간 개념을 제시하는 한편, 고객 니즈를 반영한 독립 공간으로 다양한 구성원이 만족할 공간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메르씨 골프 앤 풀리조트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나연 기자
lny@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