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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 ‘네이버도착보장’ 배송비 건당 1000원 할인 프로모션

이안나 기자
파스토에서 11월30일까지 NFA 서비스 신청을 통해 도착보장을 신청한 신규 이용자 대상으로 출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파스토]
파스토에서 11월30일까지 NFA 서비스 신청을 통해 도착보장을 신청한 신규 이용자 대상으로 출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파스토]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인공지능(AI) 물류 플랫폼 기업 파스토는 네이버도착보장 프로그램 및 파스토 서비스 신규 판매자 대상으로 도착보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센터 내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 서비스 신청을 통해 파스토 도착보장 견적을 받은 뒤, 12월 말까지 파스토 서비스 계약 및 입고를 완료한 네이버도착보장 첫 이용 판매자가 대상이다.

입고 완료일 기준 익월 한 달간, 도착보장 1건당 출고 비용을 1000원씩 할인해 고객사당 최대 3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고비 할인을 통해 판매자가 겪는 물류비용 부담은 줄이는 대신 도착보장 이용에 따른 상품 전시효과와 빠르고 정확한 배송으로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재구매 확대 및 리뷰 개선 효과로 매출 상승 기회를 높일 수 있다는 게 파스토 측 설명이다.

이준성 파스토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실제 파스토 도착보장을 도입해 이용전 대비 매출이 2~3배 상승한 고객사가 있는 만큼, 물류 업무는 전문가인 파스토에 맡기고 판매자들은 판매에 집중해 연말 매출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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