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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STO솔루션 공개…토큰증권 시장공략 가속

권하영 기자
[Ⓒ 세종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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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세종텔레콤(대표 이병국)은 11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STO 솔루션을 선보이며 함께 할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에 참여하는 세종텔레콤은 국내 최초 STO서비스인 ‘비브릭’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세종텔레콤이 이번 행사에서 소개하는 ‘맞춤형 토큰증권 시스템 구축을 위한 STO 솔루션‘은 토큰증권 발행부터 거래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고 편리하게 블록체인으로 구축 및 운영, 관리하는 STO 맞춤형 솔루션이다.

세종텔레콤은 11월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소프트웨어(SW) 전시회인 ‘소프트웨이브2023’, 규제자유특구의 기술 혁신 성과를 보여주는 ‘2023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컨퍼런스’ 등에서도 STO솔루션을 소개하며, STO 플랫폼 기업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외에도 세종텔레콤은 현재 수행 중인 NIPA 2023년 과제인 광물자원 활용 ‘블록체인 기반 토큰증권 발행 플랫폼 구축 및 유통 시스템 연계’ 기술검증(PoC) 사업의 진행 내용 및 성과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권하영 기자
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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