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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겨울 레저부터 여행까지 ‘할인’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11-14 11: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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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기자

[ⓒ 야놀자]
[ⓒ 야놀자]

[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글로벌 쇼핑 시즌 ‘블랙프라이데이’가 여행‧여가업계에도 찾아왔다.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블랙프라이데이’ 콘셉트로 레저에 특화된 ‘블랙놀데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관련 야놀자는 오는 26일까지 스키‧테마파크 등 겨울철 인기 레저 상품 30여개를 대상으로 15% 할인(최대 5000원)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최대 62%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벤트 기간 티켓 사용 완료 때 1회에 한해 결제액 50%(최대 10만원)를 리워드로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항공‧해외 숙소 50% 할인쿠폰도 선착순 발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트리플은 올해 최대 규모의 해외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트리플데이’를 마련했다.

이번달 말까지 일본‧중화권‧동남아 항공권을 초특가로 판매하고 제휴카드 결제 때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마다 인기 해외여행지 호텔 15%(최대 7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외에도 올해 말까지 트리플에서 해외여행 일정을 만들고 여행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100만원 상당 홍콩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해 여가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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