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식신e식권’ 고객에 CJ복지몰 ‘프레시마켓’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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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11-21 09:39:05

이안나 기자

식신e식권 고객대상 복지몰 프레시웨이 [ⓒ 식신]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모바일식권 서비스 ‘식신e식권’ 고객 대상으로 폐쇄형 복지몰 ‘프레시마켓’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동했다고 2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프레시마켓은 식신과 협력해 만든 폐쇄형 쇼핑몰이다. CJ프레시웨이 고객사 및 협력사만 이용 가능하다. CJ프레시웨이 자체 브랜드인 이츠웰, 아이누리, 헬씨누리 상품뿐 아니라 CJ제일제당 브랜드 비비고와 햇반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해할 수 있다. 연내 상품는 100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식신은 이번 CJ프레시웨이와 제휴를 통해 ‘식신e식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레시마켓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기로 했다. 식신e식권은 900개 고객사 약 23만명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다.

식신e식권 사용자들은 식권 앱 내 배너를 통해 프레시마켓에 접속할 수 있다. 최초 회원가입 후 별도 로그인 절차가 필요하지 않아 편리하다. 식권 서비스를 포인트로 이용하고 있는 고객사 임직원들은 포인트 연동을 통해 회사로부터 제공받은 식권 포인트를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CJ프레시웨이가 선보이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식신e식권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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