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이스앤, 디지털광고대상 2관왕…“소비자 중심 마케팅”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CJ ENM 자회사인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 디베이스앤(대표 김승현)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KODAF)’에서 대상 2개를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KODAF)은 국내 최대 디지털 광고 시상식으로, 올해는 총 460여 편의 디지털 광고 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심사는 1·2차에 걸쳐 진행되며, 광고 캠페인의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최신 디지털 기술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높은 광고 성과를 달성한 작품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디베이스앤은 데이터활용 마케팅 부문 ‘대상’, 검색 퍼포먼스 대형 광고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데이터활용 마케팅 부문은 전년과 동일한 대상에, 검색 퍼포먼스 부문은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터활용 마케팅 부문 대상은 쿠쿠홈시스의 ‘날씨 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자 구매 심리 공략 마케팅 캠페인’이 차지했다.
디베이스앤은 쿠쿠홈시스가 보유한 다양한 계절 가전의 구매 증대를 위해 광고 데이터와 날씨 데이터를 접목한 제품별 마케팅 운영 전략을 효과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날씨에 따라 느끼는 소비자들의 심리적 요인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광고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주목도를 높였다. 그 결과, 전년 대비 구매수와 ROAS가 크게 증가하는 등의 유의미한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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