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비스 개편, 속도 높이는 네이버
[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 개편에 속도를 높인다.
네이버는 명망 있고 신뢰성 있는 외부 전문가 5~7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네이버 뉴스서비스 혁신준비포럼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 뉴스 서비스 혁신준비포럼은 기존 뉴스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 투명성 강화를 통해 저널리즘 가치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혁신준비포럼을 통해 알고리즘 공정성 강화, 가짜 뉴스 대응 등 뉴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종합 계획(안)을 마련해 내년 1분기 내 발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다양한 유관기관과 전문가 차원의 개선 논의에도 동참해 그 결과를 종합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국민연금,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지지… 법원 판단만 남아
2025-01-19 15:31:10공정・투명한 '공매도'위한 가이드라인 최종안 마련… 금감원 "3월말까지 전산화 완성"
2025-01-19 14:20:28알뜰폰 업계, 갤럭시S25 가입자 사전유치 경쟁 ‘후끈’
2025-01-19 13:16:35주담대 채무불이행자 비율도 '상호금융'업권이 가장 높아…"종합 리스크관리강화 필요"
2025-01-19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