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 서비스 가입자 200만명 돌파
[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인공지능(AI) 포털 서비스 전문 뤼튼테크놀로지스(이하 뤼튼)는 누적 서비스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월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후 11개월 만의 성과다.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는 155만명을 돌파했다.
뤼튼 앱은 지난 23~25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고,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도 1위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기점으로 라이프스타일 분야 1위에 올랐다.
산타클로스, 심리상담사, 외국 친구 등 다양한 인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AI 캐릭터 챗봇', 'AI 프로필 사진' 등 신규 서비스들이 인기를 끈 결과로 해석된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앞으로 생성 AI는 소수 전문가의 폐쇄적 기술 영역을 넘어, 일상화된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비트코인이 불지른 가상화폐 ‘불장’… 금융당국, '이상거래' 모니터링 강화
2024-11-15 1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