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 가전·디지털 상설관 ‘I 플라자’ 신설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인터파크쇼핑이 인기 전자제품을 한데 모은 상설 기획관 ‘I(아이)플라자’를 정식 론칭했다.
5일 인터파크쇼핑은 이같은 내용과 함께 기획관 자체 프로모션인 ‘디지털가전 슈퍼세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I 플라자는 큐텐 그룹의 통합 가전·디지털사업조직이 직접 운영하는 기획관이다. 이곳은 인터파크쇼핑, 티몬, 위메프 등 큐텐 계열 플랫폼 판매 바탕의 대규모 소싱으로 상품 구색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인터파크쇼핑 고객 한정 할인 혜택과 상시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디지털가전 슈퍼세일에서는 인기브랜드 공기청정기를 특가로 전한다. 공기청정기 등 인기 가전과 디지털 제품을 온라인 할인가에 최대 15% 중복할인까지 더해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인터파크쇼핑은 지난해 12월 기준 공기청정기 거래액이 전년 같은 기간의 2배로 증가하는 등 최근 미세먼지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를 고려해 공기청정기 인기 모델을 준비했다. 헤어케어나 청소 등 주요 인기 가전도 특가로 판매된다.
인터파크쇼핑은 I 플라자 한정 할인 혜택을 활용하면 더 합리적인 상품 구매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온라인 할인 판매가에 최대 8%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카드사 청구할인까지 중복 적용하면 최대 15% 할인가로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김관태 큐텐 그룹 통합디지털사업본부장은 “인터파크쇼핑에서 다양한 특가 디지털 상품들을 상시로 만나볼 수 있도록 특별 기획관을 준비했다”며, “큐텐 그룹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상품 경쟁력 확보를 지속하는 한편, 인터파크쇼핑 고객 대상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만족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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