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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참관한 허태수 GS그룹 회장…"AI·로봇이 바꿀 산업지형"

백지영 기자
CES 참관 중인 허태수 GS그룹 회장 [ⓒ GS그룹]
CES 참관 중인 허태수 GS그룹 회장 [ⓒ GS그룹]

[디지털데일리 백지영 기자]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를 참관했다고 GS그룹이 10일 밝혔다.

허 회장은 CES에서 삼성과 현대차, LG 등 국내 기업뿐 아니라 구글, 인텔, 아마존, 지멘스를 포함한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전시관을 둘러봤다.

허 회장은 현장에서 인공지능(AI), 로봇과 같은 미래 첨단기술이 에너지, 유통, 건설 산업 분야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살펴봤다고 GS그룹이 전했다.

허 회장은 CES 참관 이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GS그룹 벤처 투자법인 GS퓨처스를 찾아 북미 지역 신기술 투자 및 사업화 동향을 점검한다.

GS퓨처스는 허 회장 취임 직후인 2020년 설립돼 실리콘밸리 등 북미 지역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 탐색과 투자를 해온 곳이다.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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