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사학연금공단 가입자에 구독권 판매
[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공단)이 운영하는 통합 복지플랫폼에 구독권을 판매하는 업무 제휴를 맺었다.
밀리의서재(대표 서영택)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사학연금공단 가입자가 통합 복지플랫폼에서 밀리의서재 구독권을 특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밀리의서재는 교직원 공제회, 교육인재개발원에 이어 사학연금공단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정부·공공기관(B2G)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박정현 밀리의서재 B2B 사업본부장은 “올해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제휴를 확대하는 동시에 정부부처와 공공기관까지 확장해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본격적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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