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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메F&B코리아, 유러피안 미식 담은 '고메 푸드 설 선물세트' 판매

양민하 기자
[ ⓒ 구르메 F&B 코리아 ]
[ ⓒ 구르메 F&B 코리아 ]

- '미식가의 그로서리' 콘셉트 구성온오프라인 채널 동시 판매

[디지털데일리 양민하 기자] 유러피언 푸드 마켓 브랜드 구르메 F&B 코리아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고메 푸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미식 문화 확대로 글로벌 식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명절 선물세트의 판도도 바뀌는 추세다. 이에 따라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물하고자 하는 시장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시장 현황과 수요를 반영, 구르메 F&B 코리아는 유러피안 식자재를 담은 트렌디한 고메 푸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고메 푸드 설 선물세트는 '미식가의 그로서리'라는 콘셉트 주제로 유러피안 고메 푸드 및 프리미엄 푸드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쿠팡, 카카오톡 선물하기, 컬리 등 온라인 채널과 백화점, CVS(편의점),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 동시 판매를 진행한다.

각 채널 특성에 따라 ▲실속형 선물세트 ▲베스트 선물세트 ▲럭셔리 선물세트 등 3만원대부터 20만원대의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가 마련됐다.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는 주요 소비층인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를 공략,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폭넓게 제품군을 마련했다.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치즈, 샤퀴테리, 트러플, 캐비어 등 프리미엄 고메 푸드를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특히 현대백화점에서는 대한민국 1세대 이탈리안 어윤권 셰프의 간편식 브랜드 '뽀모', '이즈니 AOP 버터'를 비롯해 다양한 구르메 F&B의 유러피안 식자재를 함께 구성한 '구르메 에오 콜라보 기획 세트'로 차별화된 유러피안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CVS 채널 및 롯데마트에서도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하여 접근성을 확대했다.

구르메 F&B 코리아 관계자는 "정형화된 선물세트 외에 센스 있는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선물세트, 콜라보 기획 세트 등 각 채널에 특화된 트렌디한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르메 F&B 코리아만의 특색 있는 제품 구성으로 고객들의 푸드&라이프 스타일을 큐레이션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민하 기자
ym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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