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스텔라블레이드’ 출시일 확정… 넥슨 ‘데이브’는 PS로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국내 게임사 시프트업이 콘솔 기대작 ‘스텔라블레이드’ 출시일을 4월26일로 확정했다. 넥슨의 ‘데이브더다이버(이하 데이브)’는 같은 달 플레이스테이션(PS)으로도 출시된다.
시프트업은 1일 온라인으로 열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SIE) 신작 발표회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스텔라블레이드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스텔라블레이드는 황폐해진 지구를 탐험하며 인류 문명을 멸망시킨 괴물과 맞서 싸우는 액션 게임이다. 이날 공개된 6분가량의 트레일러에는 구체적인 시스템과 세계관이 담겼다.
소니는 이날 스텔라블레이드를 가장 먼저 소개했으며, 15개 게임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소개에 할애했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수년간 이용자들에 선보이기 위해 꿈꾼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현실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넥슨은 이날 데이브를 PS로 확장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지난해 PC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출시돼 300만장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넥슨은 오는 5월에는 일본 괴수 영화 시리즈 ‘고질라’와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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