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슈팅배송’으로 명절상품 빠르게 준비하세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11번가가 설 연휴 직전 급하게 명절 준비를 서두르는 소비자를 위해 명절 필수품들을 빠르게 배송한다.
11번가는 ‘슈팅배송’을 통해 설 연휴 시작일(9일) 직전에도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소비자가 7일 주문한 제품도 다음날(8일) 배송한다고 5일 밝혔다.
슈팅배송은 별도의 월 회비나 최소 주문 금액 없이 평일 자정 전까지 주문한 상품을 바로 다음 날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11번가에 따르면 슈팅배송 주문으로 들어온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의 건은 오는 13일에 도착한다.
현재 슈팅배송을 통해 명절 밥상에 오를 ▲‘먹거리’(LA갈비·한우사골·모듬전) ▲‘식료품’(튀김가루·양념장·식용유) ▲‘주방용품’(키친타올·주방세제·식품랩) ▲‘제수용품’(제기세트·교자상·병풍) ▲‘청소용품’(청소솔·테이프클리너)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엔진세정제 ▲엔진오일 누유 방지제 ▲워셔액 등 귀성길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각종 차량관리용품과 종류별 보드게임, 침구류, 수저세트 등 손님맞이 용품들도 모두 슈팅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여기에, 11번가는 CJ제일제당·동원에프앤비·설화수·LG생활건강·오설록 등 명절 시즌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별로 마련한 명절 선물세트들도 빠르게 배송할 방침이다.
박세환 11번가 리테일운영담당은 “슈팅배송은 누적된 고객 구매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이 자주 찾는 상품과 빠른 배송으로 받았을 때 가장 효율이 좋은 제품들을 엄선해 판매한다”며 “선물 준비 시기를 놓친 고객들에게 슈팅배송이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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