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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엔지니어 위크 2024' 후원사 참여…최신 기술 공개

배태용 기자
[ⓒ마우저일렉트로닉스]
[ⓒ마우저일렉트로닉스]

[디지털데일리 배태용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대표 글렌 스미스)는 엔지니어 위크(Engineers Week⋅EWeek) 2024'의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엔지니어 위크는 엔지니어와 그들의 노력에 대한 대중적 인식 및 평가를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마우저는 10년 넘게 활동해 왔다. 올해의 엔지니어 위크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포트워스 박물관에서 '미래로의 초대(Welcome to the Future)'라는 주제로 열린다.

마우저는 엔지니어위크 기간 동안 미래의 설계 엔지니어들의 상상력을 고취하고 미래 세상에 영향을 미칠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마우저 로봇과 셀카를 찍고, LED와 센서 등으로 세계를 밝히는 다양한 대화형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마우저가 '함께 만드는 혁신(EIT : 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TM)' 시리즈와 전자책, 뉴스레터 및 신제품 이메일, 기술 리소스 허브 등과 같은 정교한 교육적 리소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엔지니어들이 필요로 하는 가장 광범위한 전자부품을 공급함으로써 엔지니어들이 미래를 창조하는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마우저의 케빈헤스(Kevin Hess)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교육을 장려하는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STEM 교육 프로그램을 촉진하고 강화하기 위한 엔지니어 위크와 같은 이벤트를 통해 미래의 기술적 경이로움을 만들어내는 혁신가, 발명가, 과학자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배태용 기자
tyba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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