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열린공간 서비스' 운영…매장 내 강의실 모임 장소 제공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삼성전자의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스토어가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취지로 '열린공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매장 내 소비자교육 강의실을 지역 동호회나 동아리, 소모임 등에 무상으로 대여한다. 신청자는 단체 회의나 그룹 스터디, 세미나 등 모임 장소로 강의실을 활용할 수 있다.
열린공간 서비스 운영 매장은 삼성스토어 강서, 홍대, 대치, 연수송도, 덕양, 부천중동, 하남미사, 용인구성, 이천증포, 오산, 평택, 당진, 대전, 충주, 중대전, 안동, 구미, 서대구, 동대구, 창원, 포항, 김해, 남포, 군산, 서전주, 광산, 제주인화 등 총 27개 매장이다.
삼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매장과 희망 일정 등을 선택해 열린공간 서비스를 신청한 후 해당 매장으로부터 해피콜을 수신 받으면 최종 예약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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