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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루이바오·후이바오' 갤럭시 버즈2 패키지 출시

옥송이 기자

삼성 갤럭시 버즈2 프로 쌍둥바오 패키지. [ⓒ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버즈2 프로 쌍둥바오 패키지. [ⓒ삼성전자]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삼성전자가 에버랜드와 협업해 '갤럭시 버즈2 프로 쌍둥바오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신제품은 ▲'갤럭시 버즈2 프로' 화이트 모델과 후이바오 케이스 ▲'갤럭시 버즈2 프로' 그라파이트 모델과 루이바오 케이스로 구성했다.

21일부터 삼성닷컴에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하며, 가격은 19만5000원이다. 쌍둥바오 케이스만 별도로 구매도 가능하다. 가격은 4만2900원이다. 갤럭시 버즈2 프로를 비롯해 갤럭시 버즈 FE, 갤럭시 버즈2,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버즈 프로와 호환된다.

이번 제품은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마스코트인 쌍둥바오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줄무늬부터 미간, 코 모양 등 쌍둥이 판다의 생김새를 반영했다.

옥송이 기자
ocks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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