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2 누적 조회수 2400만 돌파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LG유플러스는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와이낫 부스터스’가 콘텐츠 누적 조회수 2400만회를 달성하며 시즌2 활동을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와이낫 부스터스는 LG유플러스가 고객경험 혁신을 통해 찐팬을 만드는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한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다. 메타코리아와 함께 체계적인 멘토링 기회를 제공해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일상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 120명을 선정해 시즌1 활동을 완료한 데 이어, 10월부터 올 2월까지는 디자인∙음악∙마술∙반려동물로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200여명과 시즌2 활동을 진행했다.
회사에 따르면, 와이낫 부스터스는 시즌2 활동 기간 동안 총 918편의 콘텐츠를 제작, 누적 조회 수 2400만여회를 달성했다. 시즌1 대비 각각 30%, 60% 증가한 수치다.
크리에이터들의 팔로워 수는 평균 137% 늘었다. LG유플러스 서비스 에 대한 경험이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지며 크리에이터들이 자발적으로 제작한 콘텐츠 수도 시즌1 대비 238% 증가한 255건을 기록했다.
한편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3는 올 5월부터 운영된다. 시즌1과 시즌2 활동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은 시즌3 활동에도 참여해 콘텐츠 제작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DD퇴근길] 삼성전기, '부품'에 미래 건다…YG, 굿즈몰 또 만든 이유는?
2025-01-10 17:30:00틱톡 퇴출 앞두고…LA다저스 전 구단주, 美틱톡 인수 제안
2025-01-10 17:21:10손태승 전 지주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관여 우리은행 전 부행장 보석 신청
2025-01-10 17:08:57교육부, AI 교과서 지키기 안간힘…이주호 “거부권 행사키로 당정 협의”
2025-01-10 17:08:22넷기어, 2025년 새해 맞이 뮤럴 디지털 캔버스 할인 이벤트 진행
2025-01-10 16:43:17